[대학생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교육]
여러분 안녕하세요~ 터닝포인터 강사 문근영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제가 대학생들 상대로 스펙업과 함께 진행했던
대학생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교육, 강의 진행했던 내용을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대학생들에게 공모전 입상은 취업에 플러스 알파 효과도 있고,
학생들의 취업 스펙 쌓기에도 매우 도움이 많이 되죠.
그렇기 때문에 대학생 중에서 많은 학생들이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있죠.
당시에 저는 '스펙업'과 함께 대학생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그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공모전 작성에 대한 노하우도 포함하고 있으니 끝까지 잘 봐주세요 ^^
때는 바야흐로 몇 년 전이었습니다.
저는 스펙업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스펙업의 공모전 스터디 1기를 진행할 때 멘토로 선정되어 한 달 정도 멘토 역할을 진행했었습니다.
스펙업은 그 당시 대학생들의 공모전 정보로 인하여 성장한 카페였기 때문에
대학생들의 공모전 및 프레젠테이션 교육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제가 멘토로 지원한 이유에는 당시에 제가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었고,
좀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스펙업에서 쪽지로 멘토 구하는 내용이 와서 제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여기에선 돈을 준다던지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열정페이, 제가 봉사한거죠 ^^
멘토 역할을 하면서 제가 가장 먼저 한 부부은 공모전 스터디에 대한 커리큘럼을 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커리큘럼을 통해 강의 자료를 만들었고,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에 스펙업 측에서
수많은 지원 학생들을 온라인을 통해서 받고 시작에 앞서 전체 강의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죠.
당시 강의 장소는 서울시립대학교 강당에서 진행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서울시립대 강의장이 300명 정도 수용가능한 곳이었는데
학생들이 너무 많이 와서 맨 뒤에 서서 강의를 듣기도 하고, 계단에 앉아서 듣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건 아래의 사진들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거에요.
그만큼 당시에는 센세이션한? 공모전 강의를 해준다는 내용이 신선했었죠.
주제 : 대학생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공모전 준비할 때 필요한 기본적 지식)
장소 :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
인원 : 300명 사전신청자
강사 : 문근영 외 3명
(*개인정보라 다른분들 정보는 삭제하였습니다.)
저기 포스터 보시면 제가 2번째로 있는거 보이시죠?^^
저는 참고로 대학생 시절 교내 공모전 최우수상, 광역시 규모에서 수상, 전국단위 공모전 수상 등
다양한 공모전 참가 및 수상 이력이 있습니다. ^^v
그만큼 제 역량이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기에서 강의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공모전 강의를 했고, 어떤 내용이 핵심인지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강의 대상은 공모전 참여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이면 아래 내용을 잘 봐주세요!!
1. 공모전 도전 프로세스
- 초보자들은 네이밍 공모전처럼 규모가 작은 것부터 찾아서 도전하자!
- 초보자들은 다들 관심이 없을 것 같은 공모전을 찾아서 도전하는게 효과적
- 내가 수상을 하고 나서 그 이후부터 점차 큰 규모의 공모전에 도전!
2. 공모전 팀원 구성
- 3-4인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팀구성
- 전공도 경영학, 공학, 예체능 등 다양하게 되어 있는게 유리
- 경력자가 있다면 아무래도 더 유리
- PPT 발표를 할 사람이 자료를 만드는 것이 중요
- 완전 초보자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경영학 교수님들께 자문을 구할 것!
3. 공모전 도전시 주의사항
- 무턱대고 아무 공모전이나 막 지원하지 말 것!
- 내가 활용 가능한 시간이 충분할 때 공모전에 지원할 것!(여러분은 학업이 있기 때문이죠)
- 카피는 저작권이나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떨어지기만 하는 경력은 나중에 활용할 수 없다!
-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수상할 수 있게 선택과 집중할 것!
위의 내용을 보시면 초보자 분들은 대략 이해를 하시겠죠?
공모전을 도전할 때 무턱대고 아무거나 대기업에서 주관하는 것만 한다?
그건건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 의미가 없고, 시간만 낭비할 뿐입니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처럼 여러분들은 초보이기 때문에 소규모의 공모전부터 도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초보라서 팀 구성에 애를 먹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초보라면 초보끼리 구성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대신, 초보들도 면접을 보고 뽑아야 나중에 프리라이더나 잦은 결석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과연 이 공모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 될 수 있거든요.
초보자들은 경력자들보다 준비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인 교수님들께 자문을 구하거나
공모전 경력있는 선배들에게 도움을 받는 게 퀄리티 향상을 위해서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꼭 기억하셔야 할 부분은 떨어진 공모전 경력은 쓸 수 없다 입니다.
물론 실패의 경험으로 자기소개서에 쓸 순 있지만, 이력서 상에 수상경력이 비게 되겠죠?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선택과 집중을 하셔서 꼭 수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의 정보는 실제 공모전 도전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니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제 모습이 보이시죠??
핵심적인 내용 부분은 일부러 가렸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대로 수많은 대학생들이 빼곡하게 있는게 보이시죠?
첫 강의 진행하시던 멘토님 수업 중간에도 계속 오셔서
제가 진행할 때는 처음에 아예 강의장을 어느 정도 정리해서 어수선하지 않은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강사의 역량 중에는 이런 부분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수강생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줘야 좀 더 강사에게,
그리고 강사의 수업 내용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거의 2시간 넘게 진행된 공모전 스터디 교육은 끝이 났습니다.
주말에 열렸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신 학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공모전은 스펙으로 잘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생 중에서 내가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분들이라면 공모전 적극 도전 추천합니다.
이상 제가 진행했던 대학생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교육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취업 전문 유튜브 채널 [터닝포인트TP] 채널도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문근영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ZEavnbw5Glp5BfjmG6BuLQ?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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